까다로운 당신이 선택할
단 하나의 고품격 분위기 콘서트
문지훈의 목소리가 울려퍼지면
당신은 18세기 바로크 시대의 귀족이 됩니다!
문화와 예술에 특별한 안목을 지닌 분들
남자소프라노 카운터테너 문지훈
.
현재 생존하는 음악인에게, 그것도 한국인에게서
카스트라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은 대단한 행운입니다.
놓쳐서는 안될 값진 경험, 가장 소중한 분과 함께 특권을 누
리세요!
2014 년 올한해 가장 특별한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웰빙 열풍의 해피 엔딩, 카운터테너 문지훈”
정신이 건강한 삶을 행복의 척도로 삼는 웰빙족들 사이에서 이슈
가 되고 있는 음악이 있다. 이 음악을 접하게 되는 모든 이들이,
이성을 초월하는 감동으로 한참을 그 감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다고 한다 문지훈의 목소리가 빚어주는 음악인데, 사람들은 그의
음악을 통해 정신적인 자양분을 얻고, 그로 인한 평온을 경험한
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음악을 접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한
찬사가 아닌, 깊은 감사를 보내온다.
엄격히 구별하자면, 문지훈은 카스트라토가 아닌, 카운터 테너
다. 1922년, 마지막 카스트라토였던 아레싼드로 모레쉬 (Alessa
ndro Moreschi)가 죽음으로, 불행하게도 현재 생존하는 카스트
라토는 없다. 영화 「파리넬리」를 통해 만나본「카를로 브로스
키」(Carlo Broschi, 1705 1782 예명 파리넬리)가 바로 카스트
라토이다.
세계3대 카운터테너 안드레아스숄과 흡사한 카운터테너 문지훈
목소리는
믿기 어렵겠지만,정말 좋은 목소리를 가졌다.
가성에 의한 발성은 그 음역에 한계가 있으므로 카스트라토만큼
높은 음역을 구사하기 힘들다. 모든 성악이 그렇듯 음역은 개인
마다 차이를 보이는데, 문지훈은 부드러움의 상징인 카운터 테너
의 소리와 카스트라토 전성기때의 전율적인 소리를 원했고, 끝없
는 연습과 노력으로 옛날 카스트라토 못지않게 넓은 음역을 노래
하는 테크닉을 구사하게 되었다.
현재 생존하는 음악인에게, 그것도 한국인에게서 카운터테너의
음악과
카스트라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행운이다.
신예카운터테너 문지훈의 목소리는 신선한 충격이며, 음악을 통
한 진정한 기쁨과 정신적 충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정통 클래식
을 고집하지 않고,
18세기 바로크시대의 귀족들이 누리던 예술적 충만함을 당신이
경험하기를 제안한다